이번 후기는 이탈리아 북부 여행 3편인데요 2편까지는 돌로미티 후기였고 이번 편에는 베네치아를 가기 위해서 오르티세이부터 베니스 메스트레역까지 이동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돌리미티 여행을 마치고 베네치아를 가기 위해 오르티세이 숙소에서 1박 후 다시 볼차노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오르티세이 마을 중앙에 버스와 택시를 탈 수 있는 광장이 있습니다. 여기 광장에서 볼차노행 버스를 타시면 되는데요 버스는 1시간에 한대정도 있는 거 같고 요금은 저희는 버스기사님에게 직접 계산을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볼차노로 돌아와서 기차를 탔는데요 기차는 omio예서 시간을 확인하고 기차역에 가서 기차표를 구매했습니다. 시간별, 기차종류별, 환승여부에 따라 요금 차이가 많이 나서 적당한 가격은 omio에서 확인해 보고 결제하시면..

지난번 볼차노까지 도착한 여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편은 볼차노에서 오르티세이를 거쳐 돌로미티 세체다까지 여정을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전날 저녁 늦게 볼차노에 기차를 타고 도착을 했는데요 기차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아침 일찍 돌로미티를 향해 떠났습니다. 돌로미티를 가기 위해서는 볼차노에서 기차를 타고 버스를 환승하는 방법과 버스로 한 번에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버스를타고 한 번에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버스는 볼차노 기차역 정문에서 나오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요 정류장으로 가는길에 초록색 건물이 보이는데 그곳이 매표소입니다. 매표소에서 구매를 하시면 되는데 버스 탑승 후 기사님에게도 직접 구매가능해요 가격은 1인 편도 5.5유로고 매시 28분 출발은 하는데 자세한..

보통 이탈리아 하면 많이 떠오르는 로마, 나폴리, 피렌체 등 대도시를 많이들 방문하시는데요 6월 말이기에 시원한고 조용한 곳을 찾아 스위스 만큼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여행지 돌로미티로 떠나보았습니다.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에미레이이트 항공을 타고 두바이를 경유하여 볼로냐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소박했던 볼로냐 공항을 빠져나와 저희는 버스를 타고 볼로냐 시내 구경을 먼저 하기로 했어요 공항 정문을 나오면 왼편에 버스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빨간 티켓머신이 있는데요 1인당 4유로에 버스티켓을 구매하여 볼로냐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기차역에 짐을 일단 보관하고 다음 목적지인 볼차노로 가는 기차 시간을 확인하고 티켓팅을 했습니다. 볼로냐에서 볼차노까지 기차표는 23유로 정도 했던거 같아요 짐 보관과 ..

이번 치앙마이 여행 중에 방문했던 카페 2곳과 예술가마을인 반캉왓 방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앙마이에는 카페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중에서 저희가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려는 카페는 Chom Cafe and Restaurant, No.39 Cafe 2곳입니다. 두 카페 모두 치앙마이 국제공항 뒤편으로 님만해민이나 올드타운에서는 거리가 있어 그랩를 타고 가시는 거를 추천드려요 첫 번째로 방문한 카페는 Chom Cafe and Restaurant인데요 Chom Cafe and Restaurant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인데 금요일은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치는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비행기 시간이 조금 애매할 때 방문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Chom Cafe and Resta..

이번에 소개해드릴 치앙마이 투어는 올드타운 사원투어예요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도 수많은 사원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3곳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을 해볼 사원은 왓 치앙 만, 왓 프라싱, 왓 쩨디 루앙인데요 왓 치앙 만 > 왓 프라싱 > 왓 쩨디 루앙 순서로 방문을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6월은 너무 더워서 오전에 일찍 투어를 마치려고 조식을 먹고 바로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사원을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무릎 밑으로 내려가는 긴치마 또는 바지를 입고 단정하게 가셔야 해요 아침인데도 덥긴 해서 사원 방문 전에 먼저 올드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과일 쥬스인 쿤캐 쥬스바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쿤캐 쥬스 바도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걱정을 했는데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자리는 ..

치앙마이 숙소 추천을 드려볼게요~ 치앙마이 여행 필수 코스인 썬데이마켓과 올드타운 내 사원 [왓 프라싱, 왓 쩨디 루앙, 왓 치앙]이 있는데요 저희도 올드타운 내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올드타운 내에 있는 숙소를 잡았습니다. 올드타운 관광을 위한 위치적으로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숙소는 타마린드 빌리지 호텔입니다~ 올드타운 내 다른 숙소들 보다는 가격은 높은 편인데 치앙마이 감성과 깔끔한 느낌이 좋아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6월 우기 비수기 였지만 일요일 썬데이마켓 일정에 맞춰 예약을 해서 평소보다는 조금 높은 가격이었어요. 저희가 예약한 가격은 1박에 조식포함 20만 7천 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다른 면에서는 모두 만족한 숙소였어요 일단 체크인을 하면 차를 한잔 주는데 시원..

치앙마이 셋째 날 오전 일정으로 부아텅 폭포 일명 스티키 폭포를 가기로 했어요 더운 날씨에 딱 맞는 투어라서 한국에서 바로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Klook에서 진행을 했으며 1인 7만 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택시투어나 그랩으로도 갈수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Klook으로 그냥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투어는 저희 둘만 가는 프라이빗 투어였고 가이드분 개인 차를 이용해서인지 좋은 차를 타고 갔어요ㅎㅎ 올드타운 기준 1시간 10분정도 걸리는데 차가 많이 막히는 도로라서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차는 안 막히고 1시간 정도만에 도착한 거 같아요 부아텅 폭포에 도착을 하면 주차장에 큰 화장실과 샤워실도 있고요 넓은 잔디랑 연못도 있어 치앙마이 현지에서도 많이 놀러 오는 ..

치앙마이 오후 일정으로 도이수텝과 왓우몽 저녁 투어를 예약했어요. 예약은 한국에서 Klook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1인 2만7천5백원에 결제를 하였습니다. 투어 시작시간은 17시 40분에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와 만나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다행히 썽태우가 아니라 에어컨도 나오고 좋았어요ㅎㅎ 먼저 왓우몽을 방문했는데요 왓우몽은 동굴 속에 만들어진 사원이었어요 지도로 보았을 때 사원이 굉장히 넓었는데요 저희는 다음 일정을 때문에 동굴내부와 메인탑 하나정도만 보았습니다. 사원내부는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로 조용했어요 일정이 여유롭다면 따로 시간을 빼서 천천히 산책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복장은 노출이 심한 옷은 안되고 긴치마나 바지를 입어야 한데요 동굴 내부로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동..

치앙마이 여행 중 첫 숙소를 님만해민 근처로 잡았어요 숙소 근처 맛집을 찾다가 미슐랭 맛집으로 알려진 카우쏘이님만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투어 일정으로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3시쯤 방문을 했는데요 저희가 하나 비어 있는 자리에 대기 없이 앉을수 있었어요 가장 유명한 카오쏘이와 닭고기 사태, 호박잎 볶음, 패션후르츠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카오쏘이는 닭다리가 유명한 거 같지만 저희는 해산물을 좋아해서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카오쏘이를 주문했습니다. 토핑에 따라 다양한 카오쏘이가 있어요 카레국물에 달걀면이 있고 튀긴 면과 새우, 오징어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는데요 면도 간이 되어있는 거 같고 바삭하게 튀긴 면도 맛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1일 1 카오쏘이 했습니다ㅎㅎ 그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닭고기 사..

6월 첫째 주 저렴한 여행지를 찾다가 태국 치앙마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기라서 출발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실제로 도착해 보니 아침, 저녁 기온은 한국과 비슷했어요 낮 기온은 너무너무 더워요~ 저녁비행기로 도착을 하게 되어 첫날은 숙소에서 바로 짐을 풀고 잠이 들었는데요 다음날 첫 일정으로 코끼리 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Klook에서 예약을 했고 1인 환불 안심케어 포함 5만 3천 원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시 숙소 위치를 적으시면 메일로 숙소 로비에서 대기할 시간을 알려주시는데 저희는 아침 6시 45분에 로비에서 대기를 했어요 체험장 위치는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10~20분 정도 휴게소를 들렸다가서 님만해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