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타운 사원투어[왓 치앙 만, 왓 프라싱, 왓 쩨디 루앙] & 쿤캐 쥬스바

2023. 7. 23. 13:44해외여행/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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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치앙마이 투어는 올드타운 사원투어예요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도 수많은 사원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3곳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을 해볼 사원은 왓 치앙 만, 왓 프라싱, 왓 쩨디 루앙인데요

 

왓 치앙 만 > 왓 프라싱 > 왓 쩨디 루앙 순서로 방문을 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6월은 너무 더워서 오전에 일찍 투어를 마치려고 조식을 먹고 바로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사원을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무릎 밑으로 내려가는 긴치마 또는 바지를 입고 단정하게 가셔야 해요

아침인데도 덥긴 해서 사원 방문 전에 먼저 올드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과일 쥬스인

쿤캐 쥬스바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쿤캐 쥬스 바도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걱정을 했는데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자리는 여유롭더라고요

쿤캐 쥬스 바의 메뉴는 여러 과일들은 조합된 음료와 요거트 같은 게 정말 많은데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는데 오래 걸렸는데 그냥 가장 좋아하는 과일 들어간 거 아무거나 드셔도 맛있습니다

쿤캐 쥬스 바
쿤캐 쥬스 바
쿤캐 쥬스 바

시원한 음료와 요거트를 먹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왓 치앙 만까지 걸어갔습니다.

왓 치앙 만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 된 사원이고 15마리의 코끼리들이 받치고 있는 탑이 유명하데요

왓 치앙 만
왓 치앙 만
왓 치앙 만 코끼리 탑

왓 치앙 만 사원은 규모가 작은 편이라 본당 구경 후 탑을 보면 사원의 구경이 끝나는데요

작고 조용한 사원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원이었어요

구경을 다 하고 입구 쪽으로 나오면 툭툭이 줄 서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요 툭툭을 타고 다음 사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음 사원은 왓 프라싱인데요

태국 북부의 대표적 사원으로 란나 양식의 사원이래요

사원 규모도 크고 관광객도 많이 보였습니다.

왓 프라싱

왓 프라싱은 사원 옆 정원들 관리도 잘되어 있더라고요

왓 프라싱
왓 프라싱
왓 프라싱
왓 프라싱

왓 프라싱은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고 구경할게 많은 사원이었어요

왓 프라싱 구경을 다 하고 왓 쩨디 루앙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일단 도보로 이동을 했는데 중간에 너무 덥고 힘들어서 카페를 들려서 조금 쉬었다 갔습니다.

선데이 마켓이 열렸던 거리를 걷다 보니 왓 쩨디 루앙 사원이 보였고

왓 쩨디 루앙은 입장료를 받는 사원이었어요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갔는데 여자 출입 금지인 곳도 있어서 잘 확인하시고 들어가셔야 됩니다.

사원 규모는 가장 큰 거 같은데 여기저기 공사 중이고 어수선한 느낌이에요

사원을 수리하기 위한 기부금도 따로 받고 있었어요

왓 쩨디 루앙의 메인은 아파트 20층 높이의 탑인데요

탑의 웅장함과 사이사이 코끼리 조각과 계단 아래의 뱀모양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왓 쩨디 루앙
왓 쩨디 루앙

탑 주변으로 잡은 법당들도 많고 정말 구경할게 많은 사원이었습니다.

왓 쩨디 루앙
왓 쩨디 루앙
왓 쩨디 루앙
왓 쩨디 루앙

왓 쩨디 루앙 사원은 웅장 함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너무 더웠지만 법당마다 다양한 느낌의 불상과 조각들이 있어 전부 구경을 하고 저희는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방문하게 되시면 왓 치앙 만, 왓 프라싱, 왓 쩨디 루앙 사원 3곳은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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